울집에 무단점거중인 길냥이 녀석들


울집에 무단점거중인 길냥이 녀석들

충주라이프~ 힐링중~! 마당에서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 얘네들이 이렇게 여기에 모여살게 된 이유는 이녀석 때문. 엄마가 지어준 이름은 쩔룩이. 왼쪽팔(사실은 앞발) 하나가 짤렸다. 엄마는 얘가 보이면 그때 얘기를 계속한다. 언제부턴가 고양이가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끼고양이한테 밥을 조금씩 챙겨줬는데 이 녀석이 어느날 팔이 하나 짤린채 쩔뚝거리며 여기까지 왔다고. 그리고 또 언젠가는 뒷다리 하나를 질질 끌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여기오면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걸까... 다행히 이녀석은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 엄마만 보면 앙앙 대는 고양이들. 엄마도 얘네덕분에 외롭지 않다고 한다. 내가 찍은 사진은 대부분 집 안에서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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