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12, 2021 :: 너와 함께한 시간 1300일, 그리고


Jun 12, 2021 :: 너와 함께한 시간 1300일, 그리고

너와 함께한 시간, 어느덧 1300일. 3년 반이 되었다. 사실 이번 기념일 겸 남자친구 취업 축하 파티로 둘 다 한 번도 안 가본 타이동 台東, Taitung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외출 금지)... 작은 보금자리에서 조촐하게 보내기로 했다. 원래 계획이 어긋나 아쉬웠지만 후에 뭘 할지 함께 고민하는 순간들 마저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고민 끝에 결국 홈파티! 당첨! 내 이상형이 요리 잘하는 남자. 그래서 제일 멋있는 모습. 내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한다-,,)이라 그럴까. 영 요리에는 재주가 없는 편이라,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나에겐 늘 동경의 대상이다. 남자친구는 요리를 정말 좋아하고, 또 잘한다. 나의 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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