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플레이션. 이번 여름 1000원대 커피가 사라진다. 그 이유는?


커피플레이션. 이번 여름 1000원대 커피가 사라진다. 그 이유는?

물가상승률 오름세가 말히주듯이 올해는 모든 것이 다 올라갈 전망이다. 딱 하나 오르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월급이 아닐까? 소비자 물가가 작년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4.8%나 상승했다. 물가가 5% 상승했다고 해서 모두가 체감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Panda, 출처 OGQ 사람마다 생활소비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아직 물가상승을 체감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 차를 많이 모는 사람이라면 비싸진 기름 값 때문에 카드값이 다 나온다는 걸 이미 예전부터 느끼고 있다. 나 역시도 마찬지로 느끼고 있다. 같은 양을 주유하더라도 작년에 비해서 무려 만원이나 더 비싸졌다. 아직 물가상승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지 깨닫게 될까? 호텔에서 무려 30%나 비싸진 빙수를 먹으면 체감할까? 호텔에서 빙수를 먹고 식사를 할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분명 물가상승보다 개인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 사람들이다. 개인적으로는 분양가가 올랐을 때와 치킨 값이 올랐을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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