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신고가 기록(서초, 강남, 용산)

미래 지식산업 투자연구소입니다. 이번 주 부동산 소식입니다. 부동산 실거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 10곳 중 4곳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신고가 거래 지역 강남, 서초, 용산 신고가를 기록한 곳은 강남구,서초구, 용산구입니다. 이 지역들은 경기가 어려울 때도 가격 방어가 잘되고 종종 상승 거래도 보이던 곳입니다.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를 기대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양도소득세 때문에 1가구 2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져있습니다.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사람들은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더라도 강남 4구나 용산에서 나오는 매물을 찾고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단지를 중심으로 최고가 거래 갱신 하지만 이런 신고가 현상은 이런 특수한 지역에서만 나오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아야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아무 아파트에서나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최고가 거래는 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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