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기후비상사태: 리허설] 늦은 후기


[연극][기후비상사태: 리허설] 늦은 후기

22년 5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 연극으로 인터미션없이 110분 관람하였다. 결론적으로는 뭐를 말하는지 모르겠다. 끝까지 다 봐도 모르겠고 시나리오를 읽어봐도 모르겠다. 일단 배우가 많이나온다. 이렇게까지 많이 나올필요가 있을정도로 많이나오고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중간에 랩을 하시는 분은 랩말고는 대사가 거의 없으시던데 배우인지 랩퍼인지 의심이 될정도였다. 내용자체가 연출가'나'들이 기후비상사태에 대한 연극을 만들어나가는 다큐멘터리형식으로 진행되는 극으로 일반적으로 연극의 소재로는 쓰이지 않지만 환경에 관심과 알게 모르게 주워들은 지식들이있어서 기대를 하면서 관람하였다. 하지만 연극 제목이 기후비상사태:리허설인데 기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환경으로 넓게 포커싱이 되어있고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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