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예쁜 수제 청귤(풋귤)청 담그기 후기!


초록빛 예쁜 수제 청귤(풋귤)청 담그기 후기!

재작년 이맘때 샀던 제주도 귤 농장에서 작년에도 또 청귤 3킬로를 주문했다. (그렇다. 이 글은 22년에 이어 23년에 담은 청귤청에 대한 글이며, 뒤늦게 정리해 올리는 집에서 직접 수제 청귤청 만들기 후기다.) 제주도 타이벡 감귤 농장에서 생산하는 청귤을 구매했고, 타이벡은 재배방식의 차이라고 하는데 과육의 알이 꽉 차고 단맛이 좀 더 풍부하다고 했다. 작년도 청귤청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집에서도 맛있게 잘 먹었기에 이번에도 같은 농장에서 주문했다. 3kg를 주문하게 된 TMI를 적자면, 22년에는 멋모르고 5킬로 주문해서 썰다가 팔도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데다 유리병 용기 하나로는 절대 감당 안 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번엔 3키로 주문해서 본가에 1키로 나눠주고 2킬로만 남겨왔다. 풋귤이라고..


원문링크 : 초록빛 예쁜 수제 청귤(풋귤)청 담그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