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생이 자기랑은언제 놀아주냐고 징징거렸다.바쁜건 너였지,자기 월급날일 때 놀자고얘는 나 가장 돈 없을 때 놀재..참눼효원효원하다.구제는 이런 맛- 기성복과 다르게잘 골라서 입었을 때착- 감기는 듯한 처음부터 마치 내 옷이라는 듯한 그런 느낌쓰가 구제의 매c력이모님이랑도 너무 친해져서얘네는 알아서 잘 고른다며신경도 안써주시는데그게 너무 좋음.그리고는 급 수경이를 만나 나의 미니미를 소개해주고중요한건 소개 할 것도 없이문 밖에서 동생 보고 “아 언니 동생이구나, 왔네 왔어”라고 생각했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경이는 사랑니 뽑으러 가고,집가려는데 “신촌황소곱창”눈이 마주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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