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3.3 브런치 카페'

보성 여행 숙소는 ‘수진한옥펜션’이었어요. 고속도로처럼 뻥 뚫린 길을 달리다가 보면 바로 옆에 작은 한옥마을이 있더라고요. 그 한옥마을 안에 제가 묵은 펜션 외에 한옥, 펜션, 카페, 식당 등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었어요. 뻥 뚫린 길에서 한옥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3.3 브런치 카페’가 있어요. 저희 부부는 아침에 꼭 밥을 먹기 때문에, 숙소 근처 율포해수욕장에 있는 ‘아라낙지’에서 아침을 먹었어요.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늦잠에서 깨어난 아이들을 데리고 ‘3.3 브런치 카페’에 갔어요. ‘수진한옥펜션’ 옆에 있는 ‘청광도예원'이라는 식당과 요 ‘3.3브런치 카페’가 유명한 것 같았어요. ‘청광도예원’에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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