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추억여행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행복여행전문가, 여행전문블로거 시골부자입니다^^ 잔잔하고 재미없게 살았던 저와 달리 독특하고 흥미진진하게 살았던 남편. 이런 남편의 이야기를 여전히 재미있고 즐겁게 듣기 때문에 우리부부가 잘 사는 것 같아요ㅎ 결혼 전 저희 집은 경제적으로도 잔잔했고, 제 성적은 너무 잔잔했어요ㅎ 친구들도 경제수준이 고만고만, 성적도 고만고만. 성격도 다들 비슷해서 잔잔~하니 재미들이 없어요. 남편은 부산시 영도구의 가난한 동네에 있는 좋은 아파트에 살았대요. 그래서 아주 부잣집이나 성적이 최상위인 친구들이 많았대요. 하지만 지독히도 가난한 친구들이 더 많았다네요. 남편의 학창 시절 이야기는 듣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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