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경주 감포항 아침식사되는 송도회식당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시골부자입니다. (자꾸 말하다 보니 별로 부끄럽지 않고 자연스럽네요^^) 제가 며칠 전 대구에 가서 복어맑은탕(지리)을 먹고 마구마구 감탄했었는데요. 촌에서 온 티를 팍팍 내며, 큰 규모의 식당들을 보며 눈이 휘둥휘둥~그레졌더랬죠;; 그러다가 올 초에 경주에 가서 복어탕 먹었던 생각이 나서 소개를 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을 찍기만 하고 정리를 못 해서 겨우 찾았네요. 블로거가 이래서야,,ㅎㅎ 일단 저희 가족 여행 스타일은 이렇습니다. 여행을 가서 다음날 아이들은 늦게까지 푹 자게 내버려 두고, 우리 부부만 아침식사되는 식당을 하이에나처럼 찾아 나섭니다. 대부분 바다로 여행을 가기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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