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3월 잘가 4월 안녕

안녕하세요 다들 이번 주말에 꽃놀이 구경좀 가셨나요? 저희동네는 아직 활짝은 안폈지만 그래도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28일 갑자기 일하는 도중에 감자조림이 먹고 싶다고 행이한테 카톡했는데 인터넷보고 만들어 준 너 퇴근하고 피곤할텐데 감동 비주얼은 그냥 그렇지만 맛은 일품 만년설 딸기다 맛은 그냥 그렇다 가격은 비싼데 다음부턴 그냥 딸기 먹을꺼다c 29일 행이가 도시락을 바꿨다고 자랑하는데 엄청 잘 나온다 저번 주황색보다 훨씬 더 내가 시켜 먹고 싶다 가격은 바로5,000원 마왕족발을 처음 먹어봤는데 JMT..

소스를 머금 당면과 야들야들한 족발 그리고 국물이 짜지도 않고 감칠맛 최고! 족발볶음밥 이거 진짜 별미다 다음엔 2개 시켜야지 30일 내사랑 호꿍이를 보러가는 날 벌써 20주 반이나 지났다 악몽같던 입덧은 이제 아예 끝이나고 배가 조금씩 나오며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병원을 갈때마다 조금씩 커가는 너의 모습 그리고 건강하게 잘 크고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대견하고 기특해 직업이 간...

원문링크 : 그 어느 3월 잘가 4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