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4월 마지막주

안녕하세요 5월은 뭔가 기분이 좋은 달이예요 저번 주말에 현블리네는 몸이 조금 안 좋아서 글을 못 올리고 쉬었어요 그래서 다들 떠나신거 아니죠? 오늘도 달려봅시다️ 25일 찌이를 위해 아침에 어묵국을 끓여놓고 간 행이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역시 저녁은 끓여놓은 국과 새롭게 끓인 김치찌개 이 어묵은 군산에서 유명한 곳에서 매일 구입하는데 아무것도 안 넣고 어묵만 넣어도 완전 진하고 풍미가 예술이다 거의 다 먹어서 다시 주문해야지 동양어묵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48 26일 요즘 돈이 걸어서 집 나갔나..

집밥을 자주 먹게 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살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 아프지만 호꿍이를 위해 버텨야죠 27일 드디어 24주차 대망의 임당검사를 하는 날이다 아침9시30분에 도착해서 글루오렌지를 먹고 딱 1시간 뒤에 검사결과가!! 커트라인 140중 145..망했다 어제 못 참고 먹은 수박이 머릿속에 스쳐갔다 의사선생님은 웃으면서 재검이네라고 하시는데 왜케 때리고 싶지 악 몰라 이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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