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제왕절개 출산후기 (회복편)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제왕절개 출산후기 (회복편)

한줄평 "정말 아프다 장기가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이 바로 이거구나라고 느꼈어요" 원광대학교병원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 895 원광대학병원 제왕절개가 끝나고 병동으로 돌아왔어요 수술할 때는 옷을 다 벗고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오자마자 체온 유지 때문에 옷을 입혀주었고 그리고 척추마취를 하면 두통에 우려가 있기 때문에 6시간 정도는 베개를 사용하면 안 돼요 또한 아기가 태어난 후 12시간 이후부터 물을 섭취할 수 있어요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 갈증) 신생아실에서 전화가 왔고 첫날에는 남편밖에 면회를 못한다고 하네요 19:30~20:00까지 면회시간이고 면회 창구에서 아기를 볼 수 있었어요 (아빠 1번 엄마 1번 면회 가능) 엄청 찍어왔지만 실물을 다 담기엔 부족했고 유리창문 밖에서 봐야 한다는 게 아쉬웠어요 입술과 코가 이렇게 이쁠 수가 꺅 2일차 2틀째는 엄마가 호꿍이 면회가 가능하기에 어떻게든 일어나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소변줄도 빼서 직접 화장실가는데 자궁과 질에 고인 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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