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week10

벌써 10주차라니.. 후비고 지난주는 휴가주라 계속 휴가갔다옴~ 기존나쎔 원래 서산갔는데 비온다길래 서천까지 내려가서 캠핑갔다왔다 캠핑특) 뭐 먹는다고 이것저것 다사는데 결국에 다남겨서 집에 한바가지 짐가져옴 서천이랑 군산이랑 가까워서 군산에 유명한 짜장면 먹으러 갔다 근데 젤 유명한데 지린성은 문닫아서 복성루 가서 먹었다 울 엄빠는 웨이팅 절대 안하는데 웨이팅 1시간하고 먹음 맛있었음 굿~ 이것도 적어야지 군산 이성당도 갔다왔지롱 알차게 놀았다 수목이 원래 동아리 엠티였는데ㅜ 비많이와서 취소댔다ㅜ 너무.. 아쉬워라~ 아쉬워~라 그리고 토일은 외가집 별채가서 놀았당 광주인데 광주안같은 동네.. 옆집이 매물로 나왔다던데 울엄빠 강제로 이사보내버리기~ 거기서 처음보는 사촌동생들도 만났는데 인팁동생 만나서 반가운 나머지 3시간을 나혼자 떠듦.. 어어 꼰대 어서오고~ 서울로 꼭 대학오라고 내가 겪은 대학썰 다 풀고왔다 그친구 대학입학할때면 나 대학원도 졸업했을듯 주둥이 멈추는 법을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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