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집에 3시에 간다…!


간다…집에 3시에 간다…!

이른 귀가시간에 신나서 폰으로 적는 블챌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요즘 읽고 있는책 사실 읽은지 20분밖에 안됨 ㅋ 나도 mbti 과몰입이긴하지만 요즘엔 t는 뭐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인 반면 f는 문제 생기면 뿌엥ㅜ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이미지가 너무 만연한것 같다 감정적인게 아니라 감성적인건데 그리고 사람이 좀 감정적이면 어때 그러라고 감정이 있는건데 암튼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감정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빡쳐서 논리로 반박하려고 읽는중 사실 제목보고 느낌이 딱 와서 골랐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참 예쁜 제목이다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지 나으 하굣길 저의 하굣길을 보세요 윤슬이 너무 예쁘다 찬바람이 불지만 햇볕이 따사로운 날씨엔 무조건 김동률 노래지 존박 - 그 노래 추천합니다… 어도러블 걸…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가죽자켓 사려는 맘 싹 접고 자켓 찾는 중이다 희령 당신 옷장 털고 싶어…c 원투 쨉쨉투 복싱 기술을 한달만에 다 배워서 똑같은거 반복...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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