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한국판 좀비액션, 열차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영화 부산행] 한국판 좀비액션, 열차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좀비로 변해버린 사람들 부산행은 아끼는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공포를 견뎌내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부산행에서 사람들이 좀비가 되는 원인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좀비들이 출몰하게 됩니다. 좀비가 발생하게 된 유출물질이 유성바이오라는 곳에서 나온 것이고, 유성바이오는 생화학 회사입니다. 영화 초반에 공유의 전화통화를 보면 펀드매니저 공유가 주식 거래 작전을 통해 한 회사에 관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그 회사가 바로 유성바이오입니다. 이 유성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물질이 유출되면서 좀비들이 퍼지게 되는 설정입니다. 방역을 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위험한 물질임에도 신경을 쓰지 않고 대충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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