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롯 어워즈' 임영웅 6관왕, 이미자 대상 수상


'2020 트롯 어워즈' 임영웅 6관왕, 이미자 대상 수상

트로트의 부흥 속에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0 트롯 어워즈 대상은 올해 데뷔 61주년을 맞은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에게 돌아갔습니다.대상은 받은 이미자는 "우리 가요 100년, 트로트 100년"이라며 "우리가 위로받고 위로한 노래들이 100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100년간 많은 고생하고 아픔도 많이 겪었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후배들의 몫이다. 세계적인 팬들을 갖고 있으니,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를 했습니다.올해 이미자의 나이는 만 78세 셀 수 없는 많은 곡을 남겼고, 그의 대표곡인 동백아가씨를 수상전 열창해 후배 가수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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