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와서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


제주도 가족여행 와서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

제주도 곰막식당 앞 바닷가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올린 제주 여행기 예고편에서 말한 것처럼 오늘부터 2박 3일 가족과 제주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오랜만에 꺼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영상이랑 사진을 무지하게 찍고 저녁에 제주 맛집이나 카페처럼 방문했던 장소 중 꼭 추천할 만한 곳을 포스팅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첫째 날인 오늘 식당 2곳과 정말 꼭 추천하고 싶은 일몰 명소까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영상을 담아왔으나.. 카메라에서 노트북으로 연결하는 케이블을 가져오지 않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붕괴된 멘탈에 오늘은 글을 쓰지 말아야 하나 생각했었으나 그래도 휴대폰으로 찍은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사진 몇 장과 여행을 온 소감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항상 찍어줘야 하는 비행기 컷 가족이라는 존재 가족끼리 여행 가는 것이 이번은 처음이 아닙니다. 사실 가족끼리 해외여행도 두어 번, 국내로도 제가 어릴 때는 자주 가곤 했습니다.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주말에 같이 영화를...



원문링크 : 제주도 가족여행 와서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