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6~18 오사카 day1


221216~18 오사카 day1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라피트 티켓 교환처를 못찾아서 호텔 있는 건물까지 걸어갔당 거기 렌터카집이 있어서 시발 여기다! 이지랄하고 갔는데 아무도 없는게 넘 의심스러워서 두리번 거리다가 아닌 걸 알고 쇼파에 앉았따..근데 여행 일정 겹쳤던 언니가 우리가 라피트 교환처에 없으니까 의아해서 너네 어딨너 물어봤는데 나도 궁금했어..글서 렌터카 직원한테 교환처 어디냐 물어봐서 어째저째 찾아 갔는데 줄 좐나 길었고 다행히 이미 줄서고 있었던 언니가 대신 받아줘서 입규를 뚫고 기차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멀뚱멀뚱 기다리다가 아름이한테 우리 여권 지갑 핸드폰 다 있는지 확인해주자 자 1번 지갑! 이랬는데 내가 업얻다. ;_; ;;;; 엔화 환전한거 전부 지갑에 몰빵 해둬서 너무 당황스렁우니까 일단 다시 올라갔는데 어짜피 못찾을 거 같기도 하고 신카가 있으니까 이러고 ㄹㅇ포기할랬는데 신카도 지갑에 있었다 ㅠ십알 ㅠ구래서 눈물 나올라하는 찰나에 언니가 또 등장해줌 여자 둘이서 자꾸...


#소라니와온천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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