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WAG! (싸이의 흠뻑쇼!)

왕의 귀환. 3년만에 이뤄지는 흠뻑쇼 첫회차가 당신의 집 근처에서 발생한다면, 여러분은 참으실 수 있겠습니까? 응, 못참쥬~ 출발 합시다.

THE SUMMER SWAG! 공연 시작은 뭐 당연하게도 6시 42분!

미리미리 도착 해서 밥도 먹고.. 힘써야 되니, 든든하게 먹기로.

아시아드 경기장 근처 생돈 92. 맛 좋은 삼겹살 집.

맛있더라. 다만 식당에서 상처 남.

ㅠ 살점은 안떨어졌지만.. 피는 꽤 많이 났다.

ㅠ 아직도 아픔. ㅋ 그래도 좀 있을 광란의 댄스를 위해 배는 채워야 하니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어줌. 기름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백전불패.

다음 공연 때 만나요~ 생돈92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326 밥 먹고 공연장으로. 사람 핵많음.

굿즈보러 갔는데 시간도 없고, 줄도 길고, 가격도 좋지 않아서 타투만 삼. 근데 이런 것도 카오스크더라?

흠. 로봇에게 지배당할 날이 머지 않았다. 10,000 원.

비싸지만 얼굴에 바르고 놀아야 제맛이니깐. 간신히 얼굴에 처바르고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