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측에 통보하지 않고 황강댐 수문 개방! 특급경보 발령! 북한 밤부터 폭우 온다!


북한 남측에 통보하지 않고 황강댐 수문 개방! 특급경보 발령! 북한 밤부터 폭우 온다!

북한 남측에 통보하지 않고 황강댐 수문 개방! 특급경보 발령! 북한 밤부터 폭우 온다! 북한이 폭우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 '특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3일 오후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밤부터 오는 6일 아침까지 양강도·함경북도·나선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중급경보'가 내려졌으며, 평안도·황해도·개성시·자강도 남부·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는 '특급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전 중에는 오는 5일까지 중부 이남 지역에는 폭우 중급경보를,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일부 지역에는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사태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판단, 대응 조치를 격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밤부터 오는 6일 아침까지 장마전선과 중부지역을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150∼30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특히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개성시, 자강도 남부, 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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