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프로축구 FC서울 수비수인 김남춘이 31세에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망소식이네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프로축구 FC서울 수비수인 김남춘이 31세에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매체들은 속보로 오늘 30일 서울 수비수 김남춘이 사망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단쪽에서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하는데 사망 사실은 확인됐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는 오늘 오전 해당 사실에 대해 통보 받았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FC의 한 관계자는 센터백 김남춘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히면서 사실이다. 서울FC의 센터백이었던 김남춘이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서도 정확한 경위와 배경에 대해서 조사중이고 우리도 지금 파악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1989년생인 김남춘은 광운대를 졸업한 후 2013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었고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후 줄 곧 지금까지 FC서울에서만 뛴 원클럽맨 입니다.201...

원문링크 : K리그 프로축구 FC서울 수비수인 김남춘이 31세에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망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