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6일 인스타에 정신과 간호사가 자신에게 갑질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해당 병원을 가지 못했고 8개월 만에 다시 연락을 했으나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민아는 갑질을 왜 하시는 건지 당신 가족 중에 누군가가 우울증 환자인데 당시 같은 간호사한테 무시 받고, 신경질 이란 신경질은 다 받고, 화풀이 대상이 그것도 한참 어린 사람한테 당하고 온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 치료를 받고 싶어 간 거지 당신 화풀이 대상으로 간거 아니라며 8개월 전에 저는 정말 아슬아슬한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권민아는 27일 새벽 인스타에 자신의 손목을 자해한 듯한 사진을 올려 충격을 더했습니다. 권민아는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 한 마디 한 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며 자살쇼?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이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며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나로 살아보길 했나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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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AOA 출신 권민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폭로후 이번엔 정신과 간호사 갑질 논란 손목 자해 인스타 극단적 시도 불안한 심리상태 네티즌들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