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블리’ 39회가 만취한 해군 중사가 택시 기사를 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합니다. 13일 방송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39회에서는 현직 해군 중사가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타고 관사 주차장까지 가서 60대 택시 기사를 무차별로 때린 사건을 다룹니다. 이날 방송에 나온 블랙박스와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 밤 11시께 부산 남구에서 A 해군 중사(25)가 B 택시 기사(60)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A 중사는 주행 중에도 뒷좌석에서 욕설과 돌발 행동을 반복하며 B 기사를 위협하고, 관사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창문을 열고 B 기사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B 기사는 A 중사를 제지하려고 하지만, A 중사는 B 기사를 차량 밖으로 끌어내려 바닥에 넘어뜨리고 계속해서 발차기와 주먹질을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 기사는 갈비뼈 5개가 부러지고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A 중사의 폭력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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