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구생활 11회 정동원 이경규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논 화덕 다이빙 제빵왕 정탁구 레기스탄 광장 팬미팅 MBN 글로벌 생고생 프로젝트 희망가 고려인

MBN의 '지구탐구생활’ 11회에서 정동원이 이경규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전통 빵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지구탐구생활’은 정동원이 인종, 언어,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생존하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이경규와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고려인들에게 '희망가’를 선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8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정동원이 이경규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빵인 '논’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논’은 화덕에 붙여서 구우는 빵으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일상식입니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사마르칸트에 있는 빵공장에 가서 현지인들의 지도를 받으며 빵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정동원은 화덕 다이빙을 해야하는데, 화덕 벽에 빵을 붙이고 떼어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동원은 의외로 잘 해내며 현지인들의 칭찬을 받습니다. 현지인들은 정동원에게 "잘한다. 여기서 일하자"라고 말하며 스카우트까지 합니다. 정동원은 '제빵왕 정탁구’라는 별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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