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11회에서 카유 가족의 캠핑 여행기가 방송됩니다. 카유는 페르시아 출신의 남편으로, 아내 메리디스와 세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서 17년 동안 살고 있습니다. 카유는 일, 요리, 육아 등 모든 것을 잘 해내는 완벽한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특히 아내에게는 로맨틱한 사랑을 듬뿍 보여주는 사랑꾼입니다. 카유 가족은 이번에 카라반을 타고 충북 영동과 포항으로 캠핑을 떠납니다. 촬영지로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월류봉 캠핑장에서 첫날을 보내는데, 카유는 텐트를 설치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등 바쁜 일만 하게 됩니다. 반면, 메리디스는 새소리를 들으며 기타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카유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큰 파라솔을 들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타나 아내와 아이들을 보호해줍니다. 메리디스는 카유의 로맨틱한 행동에 감동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고기를 구워줍니다. 카유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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