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607회 김창옥 토크콘서트 with 홍서범 조갑경 김소현 손준호 부부 박해미 여러분홍경민 희망 사항 김호영 끌어올려 정다경 사랑아 이찬원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눈물

KBS2 '불후의 명곡’에 저명한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되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된 이번 특집은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김창옥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건네는가 하면, 시청자 사연에 명쾌한 해답을 전하며 자리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더불어 출연 아티스트들은 토크에 맞는 무대로 더욱 농도 짙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불후의 명곡 김창옥은 '불후의 명곡’에서 섭외가 왔을 때 ‘아 드디어 나보고 노래를 해달라는 거구나’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인간관계 속 번뜩이는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의 집중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찬원은 '아, 우리 아버지가 아!'라며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는 듯 무릎을 쳤고,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자리한 김다현은 '저희 아버지도 이미 도파민이 사라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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