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86회 아이비 마귀 춤 유혹의 소나타 강남 도깨비 작살 신 벌 김구라 김숙 황제성 김아영 뮤지컬 배우 연극배우 2시 22분 호러 스릴러

오늘 밤 10시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 86회에는 ‘섹시 퀸’에서 ‘호러 퀸’으로 변신한 아이비가 괴스트로 참여합니다. 2007년, 전국민을 열광시킨 ‘마귀 춤’으로 화제가 된 아이비가 등장하자, MC들은 모두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평소에 움직이기 싫어하는 ‘철벽남’ 김구라도 ‘마귀 춤’을 즐겁게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이름을 남긴 아이비는 최근에는 뮤지컬과 연극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러 스릴러 연극 ‘2시 22분’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섹시 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비의 소름 돋는 연기는 이날 ‘심야괴담회’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주를 내리는 무당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극 한 편을 본 듯하다”, “무당 연기 다시 한 번 보여주세요” 등 어둑시니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실제로 겁 많은 성격이라고 고백한 아이비는 “놀랐을 때 옆 사람을 때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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