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9회에서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야생 생존기가 이어진다. 오늘(4일) 밤 9시 방송될 139회에서는 세 사람이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너 옆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허경환과 최유정이 함께한다. 특히 허경환은 허닭이라는 브랜드로 회사를 차려 한때는 많은 수익을 가져갔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전날 사라진 통발을 찾기 위해 바다로 나선다. 통발은 '안다행’에서 가장 많은 양의 식량을 제공하는 보험같은 존재였으나, 하룻밤 사이에 누군가에게 빼앗겨 감쪽 같이 없어진 것이다. 이에 세 사람은 뗏목을 만들어 옆섬으로 건너가 통발을 찾으려고 한다. 옆섬에 도착한 세 사람은 해루질을 하기로 한다. 전날 해루질에서 고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비교적 쉽게 잡히는 생물들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생물들은 너무 많이 잡히는 탓에 세 사람의 체력과 정신력을 고갈시킨다. 황제성은 결국 그 생물들을 보고 "못 본 척하죠"라며 ‘안다행’ 최초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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