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현아가 매니저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9회에서는 조현아가 남양주 하우스에서 '조현아의 여름 스케치’라는 행사를 열고, 그녀와 12년째 동행하고 있는 류호원 매니저를 초대하여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조현아와 매니저는 아침부터 취미 생활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조현아는 과자를 먹는 매니저의 건강을 걱정하며 잔소리를 하기도 하고, 매니저의 정수리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조현아가 준비한 우대 갈비를 먹으며, 최근 신생 소속사를 설립한 매니저와 공동 대표인 조현아가 소속사 이름을 고민하고,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현아는 매니저에게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하여, 서로에 대한 궁금한 질문에 답하게 하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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