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2회에서 청소년 엄마 류혜린의 악플 고통이 공개됩니다. 류혜린은 23세에 딸을 낳아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전 남편은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그의 팬들이 류혜린에게 지속적인 악플과 협박을 가합니다. 2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고딩엄빠4’ 2회에서는 류혜린의 일상을 담은 VCR이 공개됩니다. VCR에서는 류혜린이 딸 하늘이와 함께 잠을 청하려고 할 때마다 악성 메시지가 계속해서 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류혜린은 "하루에도 30~40개씩 오고, 최대 50개까지도 받았다"고 말하며, "전 남편과 문제가 생겼을 때부터 그의 팬들이 악플 테러를 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류혜린은 "전 남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소원을 밝히지만, 그녀에게는 딸 하늘이를 위해 버티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플의 강도가 점점 심해져서, 류혜린과 하늘이에게도 위협적인 내용이 포함되기 시작합니다. 류혜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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