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심괴 89회 유선호 괴스트 김숙 김구라 귀취 귀신 냄새 강남 양옥집 소리 시집살이 어둑시니 공모작 상금 촬영장 괴심파괴꾼

MBC 예능 '심야괴담회’에 배우 유선호가 깜짝 출연합니다. 유선호는 오늘(22일) 방송되는 ‘심야괴담회’ 89회에서 괴스트로 나와 자신의 귀신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심야괴담회 89회에서 유선호는 "중학생인 동생과 군대에 있는 친구들이 모두 '심야괴담회’의 팬이라고 한다"며 "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심괴를 자주 보고, 친구들은 군대에서 심괴를 보면서 위안을 얻는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친구들을 위해 심괴에 나오고 싶었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습니다. 유선호는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본 귀신을 비롯해 드라마 촬영 중 겪은 무서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차에서 잠을 자려고 하면 가위가 눌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며 "한 번은 매니저님이 저에게 일정을 알려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매니저님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괴심파괴꾼’ 김구라가 "매니저가 잊어버린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유선호는 "선배님 T야?"라고 반박하며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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