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107회 안정환 이동국 어쩌다벤져스 이형택 이대훈 허민호 임남규 어쩌다벤져스 JTBC배 서울대회 FC PIDA 한국체육대학교 태풍 중마축구회 방송시간 다시보기 출연진

JTBC '뭉쳐야 찬다 2’ 107회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위기가 계속됩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뭉쳐야 찬다 2’에서는 'JTBC배 서울대회’의 준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어쩌다벤져스’는 중구의 'FC PIDA’와 맞붙게 되는데, 상대 팀의 강력한 공격력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환 감독은 지난 경기 영상을 분석하며 전략을 수립합니다.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도 함께 코너킥 상황을 설명하며 '어쩌다벤져스’의 수비력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형택이 안정환 감독의 설명을 듣고 "역시 쉽다"라고 말하자, 이동국 수석 코치는 자신의 설명을 무시당한 것처럼 얼굴을 찡그립니다. 4강전에 나선 '어쩌다벤져스’는 초반부터 'FC PIDA’의 압박에 힘겹게 맞서게 됩니다. 연속된 실수와 부진으로 안정환 감독의 분노를 사고, 결국 "우리 거 또 하나도 안 나온다"라고 크게 소리치며 화를 내버립니다. 후반전에는 이대훈이 갑자기 교체를 요청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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