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3회 이천수 주용중 대표 전현무 허재 김병현 한국vs페루 A매치 축구 국가대표팀 이천수 해설 특훈 직캠 본방송 TV CHOSUN 다시보기

TV CHOSUN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 3회에서 축구 해설가로 활약하는 이천수가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18일 방송될 ‘조선체육회’ 3회에서는 한국vs페루의 A매치를 현장에서 중계한 이천수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긴다. 지난 A매치에서는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이 연결되지 않는 등의 실수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던 이천수는 자신의 중계 영상을 보며 “죽고 싶어요…”라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애 끝판왕’답게 “저는 밑바닥부터 시작한 사람이라 앞으로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며 “저를 기대하시는 분들께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이렇게 잘할 수 있었어?’라고 놀라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TV CHOSUN 주용중 대표는 이천수의 해설에 대해 가차없는 평가를 내렸다. 주 대표는 “사실상 낙제점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회사에 ‘최악의 해설자’, ‘술 취한 사람을 왜 출연시키냐’는 항의 전화가 쇄도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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