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시즌4 박철환 PD 김지영 신민규 유이수 한겨레 오영주 김현우 이가흔 정재호 커플 최종회 후기 MZ세대 연애 스타일 출연자 연애방식 세련된 표현법

채널A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3년 만에 시즌4를 마무리했습니다. 청춘남녀 8명이 한 달 동안 함께 지내면서 사랑의 시그널을 주고받는 모습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매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MZ세대의 연애 스타일이 돋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에서 만난 '하트시그널’의 박철환 PD는 "이번 시즌은 출연자들의 개성과 감정선이 뚜렷했고,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번 연애를 새롭게 배우는 것 같다"며 "2023년의 건강한 연애방식, 세련된 표현법을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이제까지 김지영 신민규 유이수 한겨레 오영주 김현우 이가흔 정재호 등 선남선녀 출연자로 매번 화제가 됐습니다. 박 PD는 출연자를 선정할 때 자연스러움에 가장 초점을 맞춘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통 15~16회까지 넉 달 동안 시청자가 몰입해서 봐야하기 때문에 계속 봐도 이물감이 없고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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