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방송될 TV조선 '동네 한 바퀴’ 237회에서는 경남 산청의 지리산 자락에 있는 동네들을 탐방한다. 이날 방송에는 동네지기로 활약하는 이만기가 출연해 산청의 매력을 소개한다.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약초자원을 자랑하는 곳이다. 산청군은 이를 바탕으로 동의보감촌을 조성하고,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엑스포에서는 한방약초체험, 뜸체험, 한방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만기는 엑스포를 찾은 후, 지리산 등산로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지리산에서 나는 흑돼지와 식초를 활용한 수제버거와 에이드를 판매한다. 식당 주인인 조경남 씨와 딸 조은새 씨는 도시에서 귀촌한 후,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등산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이만기는 또 다른 동네에서 꾸지뽕소금을 만드는 송형성 씨를 만난다. 송형성 씨는 꾸지뽕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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