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 송은이·김숙과 가방 속 이야기 나눠!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 4회에서는 MC 송은이와 김숙이 스타강사 김미경의 가방 속을 들여다보고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김미경은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의 대표이자 인기 강사로 새벽부터 시작하는 바쁜 일상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자신의 CEO 생활에서 겪은 어려움과 후회를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CEO로서 못된 짓을 많이 했어요. 내가 불안하거나 부담스러울 때 직원들에게 그 감정을 전가하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직원들에게 상처를 준 적도 있어요."라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손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밝힙니다. "오래 함께 해준 직원들은 나의 가엾은 모습을 다 알고도 나를 용서해준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직원들에게 손편지를 써서 감사하다고 말했어요."라고 말합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자신들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숙은 "저도 송은이 언니를 많이 용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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