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대 우리의 말과 정신을 지키는 방법 <말모이> (2018) 한국영화 추천 줄거리 리뷰


일제 강점기 시대 우리의 말과 정신을 지키는 방법 <말모이> (2018) 한국영화 추천 줄거리 리뷰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일제강점기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판수(유해진)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이다. 판수는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방을 훔치다 실패하고 말지만, 우연한 기회로 일을 구하게 된 판수는 면접을 보러 조선어학회로 간다. 그런데 조선어학회의 대표는 바로 가방 주인 정환(윤계상). 정환은 까막눈에다 전과자인 판수가 일을 하는 것에 반대한다. 사전을 만드는 곳에서 까막눈이 일을 하는 것이 못마땅한 것. 하지만 판수를 반기는 분위기에 어쩔 수 없이 일을 맡기게 되고, 대신 판수가 글을 읽고 쓰는 공부를 하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판수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정환은 판수와 갈등을 빚지만 이내 화해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배우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돈도 아니고 글을 왜 모으는지 이해할 수 없던 판수는,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아간다. 한편 조선어학회에 대한 탄압은 더욱 심해진다. 사전을 만들기 위한 전국 사투리를 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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