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발커버, 다이소 긴 목양말 모양 쫀쫀해요


의자발커버, 다이소 긴 목양말 모양 쫀쫀해요

집에 있는 나무스툴 두 개,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 보니 바닥이 쉽게 더러워져요. 지금은 의자발커버 씌워서 쓰고 있는 중이에요. 의자다리 더러움을 사전에 막기 위해 어떤 걸 활용할 수 있는지도 공유해요. 이럴 때 활용했다 행잉화분 물줄 때 밟고 올라가기 베란다 손 닿지 않는 곳에 손을 뻗을 때에도 사용하기 신발장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낼 때 아래에 박스 깔고 올라가기 높은 곳 물건 꺼낼 때 유용하게 써먹었던 스툴인데, 식탁의자로 자리를 잡게 됐어요. 스툴 바닥에 의자와 함께 동봉되었던 부직포 커버는 떼어냈어요 밀리고 더러워져서 회생이 안되는 아이였거든요. 다이소 제품인 소음막이 스티커를 크기에 맞게 오려내어 붙여줍니다. 먼저 붙이고 위에 씌워줬음. 그 위에 다이소 의자발커버 사 와서 씌워주었어요. 긴 목양말 모양이 하도 쫀쫀한 데다가 직사각 모양의 다리라서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꾸역꾸역 밀어 넣으니까 되더라고요. 벗겨질 일이 없어서 좋겠다~생각하면서 넣었어요. 기존에 씌워두었던 의자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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