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네브입니다.오늘은 바람이 선선한 날씨였기에카페에서 음료한잔을 마시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찾아온 곳은 바로, 주택을 카페로 만든'카페느루' 였습니다.입구앞에도 작은 테이블이 있군요.문을 열려고 하자 무언가와 눈을 마주쳤습니다.그렇습니다. 그것은 '곰돌이 푸' 였습니다.주문하는 곳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음료와 디저트 메뉴입니다.커피와 티 메뉴입니다.공간을 둘러보니 아늑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드는군요.느낌있는 소품들.느낌있는 창틀.느낌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니느낌있는 책들도 있었습니다.옆방엔 피아노와 기타 등의 악기들도 있더군요.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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