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실밥 풀었어요!


중성화 실밥 풀었어요!

중성화 실밥 풀고 왔어요. 한주가 흘러 오늘 드디어 실밥 풀고, 답답한 넥카라도 벗어던졌습니다. 그리고 산책도 신나게 하고 왔어요. 넥카라를 벗길 때 몽구 표정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내 건데 왜 벗겨?"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ㅎㅎ 중성화 실밥을 풀 때 아프지 않을까 싶었는데 일주일 동안 잘 아물어서 그런지 전혀 아파하지 않았고요, 10초? 20초? 정도 만에 금방 끝났어요. 반창고를 오래 붙이고 있어서 피부가 불긋불긋 해져있긴 한데 몽구가 간지러워하거나 따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일단은 지켜보다가 더 심해지는 것 같으면 진료 보러 가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진짜 끝났어요^^ 부어있던 고환 부위도 거의 다 가라앉았어요. 실밥 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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