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냐... 괜찮아


별일 아냐... 괜찮아

감기로 투병중인 둘째가 케잌이 먹고 싶단다. 막내인 6세 쭌이와 집근처 베이커리에 들렀다. 난 조그마한 초코케잌을 쭌이는 큰 초코케잌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아량이 넓은 내가 양보했다. 이 광경을 지켜 본 점원이 말한다. "니가 너거 집에서 대장이구나 할아버지하고 싸워서 이기는 것 보니.." 억장이 무너졌다. 머리가 어지럽다. 괜찮아.. 별일 아니야 아마 점원 할머니가 코로나 휴유증이 너무 큰 탓일 게야 넌 아직 괜찮아 그렇고 말고 암만 #충격실화 #아버지와할아버지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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