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추억 만들기(발코니 나들이)


집구석 추억 만들기(발코니 나들이)

쓰다가 말다가 집구석 추억 만들기(발코니 나들이) 아임파파 2022. 7. 4. 23: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부터 장마라고 했었는데 오후에 잠시 소나기처럼 비가 오고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와 창문을 열었더니 이게 왠 일인가 바람이 시원하다. 창고로 가서 돋자리와 가스버너를 들고 올라왔다. 발코니 역시 여름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삼겹살을 꺼내고 빼놓을 수 없는 콜라도 챙겼다. 해는 어둑어둑 쉴 곳을 찾아 놈을 누이고 불판 위의 고기 익는 소리는 오히려 생기가 넘친다. 번개팅하듯 급히 준비한 바람에 뭔가 많이 부족했지만 집구석에서의 새로운 추억 하나 남긴다 음... 엄마빠는 월욜부터 피곤하다 ㅎㅎ #집구석 추억 만들기 #발코니 고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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