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 (복날)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삼계탕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삼계탕

많이 덥네요. 더위를 어지간히 잘 참는 체질이지만 요즘 한국 날씨는 참 덥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이 대한민국에 더욱 집중되어 있는 현실과 맞물려 더욱 더 더운 것 같네요 이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초복은 아직 한 주나 더 남았는데 이 일을 어쩌나요? 헌데 갑자기 한 가지가 궁금해 집니다. 초복, 중복, 말복...을 삼복(三伏)이라고 하는데 왜 복(伏)이라는 문자를 사용했을까요? 우선 사전적 의미를 한 번 찾아 봅시다.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하지 이후 제3경(庚)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복 [初伏]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음... 사전에서는 왜 항복할 복(伏)을 사용했는지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인터넷을 뒤져 봤습니다.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잘 정리된 듯한 내용...


#그만 #말복 #보신탕은 #삼계탕 #어원 #유래 #이제 #중복 #초복

원문링크 :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