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日) - 망한 날의 일기.


2016년 9월 10일 (日) - 망한 날의 일기.

오늘 차를 두 번 긁어먹었다. 두 번 모두 주차장에서. 출근하면서 사이드미러를 벽에 살짝. 퇴근하면서 조수석 바닥쪽을 쭈욱. 예전에 직원이 문콕 한것을 포함하면 이것으로 세번째 다친셈이 된다. 그리고 오늘, 핸드폰 케이스가 부서졌다. 전에 떨어뜨려서 금이 갔던 부분이 주머니에 걸리면서 똑 부러져버렸다. 우측 상단 부분이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예전에 쓰던 케이스는 고무? 실리콘? 색깔이 누렇게 바랬다. 새로운 케이스가 생길 때 까지는 부서진 걸 그냥 끼고 다니든지, 쌩폰으로 쓰든지 해야한다. 또 오늘, 내가 좋아라하는 동생이 여친과 놀러왔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손님이 많은데 얘네까지 신경쓰느라 굉장히 정신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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