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대기줄도 어마무시한 인천 신포동 원조신포닭강정

포장 대기줄도 어마무시한 인천 신포동 원조신포닭강정 2024.01.21 10년 주기로 한번씩 방문하는거 같은 원조신포닭강정. 일요일 휴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예전 먹자회 모임을 인천에서 자주 했었는데 정작 모임에서는 한번도 먹은적이 없다는... 원조의 힘이 이런건가요? 유독 이곳만 대기줄이 어마무시합니다. 심지어 이 줄은 포장하는 줄. 전화예약하고 와서도 이렇게 줄을 서는 경우가 있네요. 포장 예약은 예약 후 최소 한시간 이후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오후 7시까지 받으며 마지막 수령시간은 오후 8시입니다.) 도착 후 포장계산대에서 연락처 확인 후 계산하시면 포장해 드립니다. 오히려 이날은 먹고 가는 길이 더 짧았지만 15분 정도 대기하고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당 4인 부터는 대자를 주문해야 되고 소주는 없으며 반입도 안되니 참고하세요. 생맥도 없네요. 음... 그냥 술먹지 말고 닭만 먹고 어여 나가라는거죠! ㅋㅋㅋㅋ 특이하게 제로음료를 더 비싸게 팔고 있는데 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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