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뉴스] 희비 엇갈리는 경전철 6종 (2021.7.30)


[레일뉴스] 희비 엇갈리는 경전철 6종 (2021.7.30)

희비 엇갈리는 경전철 6종 2021.07.30 글: 한우진(레일뉴스 칼럼니스트, 미래철도DB 운영자, 교통평론가) [email protected] 국내 6종의 경전철 각 관청 경전철(輕電鐵)이란 가벼운 전철이라는 뜻으로, 기존 지하철이 크고 무거운 중전철(重電鐵)이었다는 점에서 상대말로 쓰여 왔다. 세계적이라기보다는 주로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용어다. 경전철은 한 칸의 길이와 폭이 짧고, 편성량수가 적으며, 축중도 가볍다. 중전철보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수송력은 떨어지지만, 버스에게는 없는 지하철의 장점을 그대로 갖고 있다. 전기주행, 친환경성, 정시성 등이 그것이다. 무엇보다도 건설비용이 적게 든다. 그래서 경전철은 지하철을 짓기에는 부담되는 대도시권의 지선교통수단이나 중소도시의 간선교통수단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 규모 수요를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을 짓기에는 수요가 적고, 버스로 수송하기엔 수요가 많은 곳에 경전철을 지으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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