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한 코로나"라는 명칭을 끝까지 고수해야하는 이유


우리가 "우한 코로나"라는 명칭을 끝까지 고수해야하는 이유

이름을 짓는다라는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의 정체성을 규정하는것도 이름, 기관/단체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잘 드러내는것도 이름이죠.

어떤 물건이든 개념이든 사람이 인식할때 이름을 가장 처음 인식하고 카테고리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특히 사람들의 심리를 신경쓰는 정치세력에서는 이 이름이라는 것에 아주 신경을 많이씁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마르크스를 지금까지 '맑'이라고 부르는 사회운동가들이 있겠네요. WHO에서 2015년 지역명을 병명에서 빼는 가이드라인을 정했습니다.

사실 이거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 혐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명명을 배제해야한다는 대명제 자체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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