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다섯


첼린지 다섯

나의 몸이 여러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른 일을 하다가도 급하게 해야할일이 생기고 밀린 일이 쌓여 있으면 한꺼번에 다 해결되길 바라게 된다. 물론 모두 내가 하겠다고 선택하고 고른 일이지만.. 주말동안에는 정말 오랜만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엽서도 쓰고 대화도 하면서 바쁘게 보냈다. 사실 7월부터는 내년 상반기 시험을 놓고 공부를 해야하는 큰 과제가 있다. 내가 가장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시험이다. 이제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가면 사람들과 만나거나 경치좋은 곳을 보며 힐링을 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뒹굴거리는 것도 제한이 된다. 오로지 나의 선택에 의해서. 필요한 것은 다짐. 나의 선택이 나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고 확신하고 이 짧기도 하고 길기도한 6개월~1년의 시간을 잘 보내면 후회없이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을 하고 결의를 다지고 책을 보아야한다. 공부. 공부. 끝없는.. #주간일기챌린지 #일상 #데일리 #공유 #일기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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