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우발부채 관리 순항…'빛' 드는 신용도


하이투자증권, 우발부채 관리 순항…'빛' 드는 신용도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본확충…우발부채 비중 감소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AA급 진입 가능성 기대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2일 17:44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우수한 수익성에 더해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며 신용도 개선에 밝은 빛이 들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자기자본을 늘리고 우발부채를 줄이면서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중을 100% 아래로 떨어뜨렸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신용등급 평가에서 발목을 잡았던 우발부채 비중이 개선된 만큼 신용등급 AA 진입 기대감이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하이투자증권의 우발부채 규모는 1조2984억원으로 파악된다. 이는 지난해 말(1조4370억원)보다 줄어든 수치다. 반면 하이투자증권의 별도기준 자기자본 규모는 지난해 말 1조1157억원에서 올해 6월 말 1조4151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익 누적과 올해 1분기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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